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교전국 상황 (문단 편집) ==== 정보 제공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5/05/W6JZQ7KVTBDBPL4T4LQ5LMUA4I/|(조선일보)러시아 장성 10명 이상 전사… “미국이 우크라에 좌표 찍어줬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41698.html|(한겨레)NYT “러시아 장군들 전사에 미국이 제공한 정보가 역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9508|(중앙일보)美서 역풍 부른 입방정 논란…"美 정보 제공 자랑해 위험 초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80229?sid=104|(뉴시스)확전 막으려고…美, 러 표적 정보 제공 금지 지침 마련]]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군 동향과 관련한 실시간 군사정보를 은밀하게 제공했다. 특히 러시아군 야전 사령부의 위치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데 주력했으며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한 정보와 자국군이 도감청 등으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러시아 장성을 표적으로 한 특수전에서 상당한 전과를 거뒀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유리함에 크게 기여했지만 결국 그로 인해서 이번 전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러시아 대 서방의 대리전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은 미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 측 정보 제공 덕분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해군 기함 모스크바함을 격침하고, 고위 장성을 10여명 넘게 사살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역풍을 초래했는데 이러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사 정보를 활용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러시아가 "미국이 사실상 러시아를 상대로 직접 군사 행동에 참여한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미국 내에서는 "군사 정보 제공은 미국이 이번 전쟁에 말려들어갈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결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해당 보도 이후 국가정보국 국장, 중앙정보국(CIA) 국장, 국방장관 등에게 전화해 "이런 식의 무모한 정보 유출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히 전달했다. 이후 미국에서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긴장 고조를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종류에 대해 러시아군 수뇌부 살해·공격 도움되는 정보 금지, 우크라 국경 밖 러시아 목표물 공격 정보 금지를 하면서 두 가지 광범위한 금지령을 내렸다.[* 물론 이게 지켜질 가능성은 낮다. 애초에 러시아군 장성 죽이라고 좌표 줬을 때 대놓고 공개적으로 알려줬었나? 어차피 몰래 정보를 넘겨줬고, 러시아군에게 자체적으로 수집한 정보라고 발표하면 그만이다. 실제로 이런 금지령 이후에도 장성 여럿이 포격에 맞아 사망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